도서관 갔다가 로비에 트리 있는 거 봤음.누가 색종이로 피크민 접어놨길래 반가워서 찍어옴.친구가 피크민 하라고 잔소리하는데 고켓몬도 하다가 지운 사람이라 시작도 안 함.. 난 그오 이벤만으로도 힘들다.원래 계절 행사 같은 거에 큰 관심 없는데 이런 작은 데코가 사람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서 올해는 나도 집에 트리 장만할까 싶음.내일 집 오는 길에 다이소를 들러야겠음.치우고 정리하는 건 나중에 걱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