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누이트리

 

대가리 커진 뒤로 이런 거 처음 만들었는데
뭐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하다 때려칠 뻔.
양말이 너무 거대해서 거의 트리만 함.
그래도 누이 넣어두니 귀엽다. 아주 깜찍.
그리고 나에게는 대량의 빤짝이가 남았다.

오는 길에 호떡 사려고 저녁 일부러 적게 먹었는데
호떡집 문 닫아서 아주 슬프게 돌아왔음.
슬프니까 핫초코 먹을 거임.

이거 아무래도 공식 채널에서 cm을 너무 많이 돌려봐서 그런 거 같음. 그러게 왜 cm에 떡밥을 많이 넣어놔서... 하지만 wonderer는 정말 좋았다. 해외에도 음원 좀 풀어주면 안 되겠니? 안 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