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려고 사진 뭐라도 찍고 있음. 오늘은 저녁밥 찍음. 라면 먹으러 갔다가 라볶이에 든 라면도 라면이다 하고 먹음.오랜만에 스.카 가서 원고한 거 빼면 뭐 한 게 없는 거 같다. 밤에 집 올 때 너무너무너무 춥더라. 내일은 집에 더 일찍 들어와서 집에서 원고할게. 나 정말로 완성 좀 하고 싶다.